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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의 눈으로 보는 한국 시즌2: “태몽, 태명, 태교는 호주에서는 없어요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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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nopsis

첫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마이클 코켄 씨, 아이의 태명을 ‘쿠키’라 지었는데, 호주 가족들에게 태명을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. ‘쿠키’라고 하니 “모든 음식 이름을 태명으로 지을 수 있냐?”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하는데...